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베어드 (문단 편집) === [[풀럼 FC]] === 팀에 합류한 베어드는 대표팀 시절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로리 산체스의 신뢰를 듬뿍받으며 초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한다. 그러나 은사 산체스의 경질 이후 [[로이 호지슨]]이 부임하고 나서부터는 부상과 경쟁에서 밀리며 2008년 2월 9일, 26라운드 [[미들즈브러]]전 이후 단 한경기도 나오지 못했다. 시즌을 마치고 [[레인저스 FC]]와 이적링크가 떴으나 실제로 성사되지는 않았다. 2009-10 시즌을 앞두고 베어드는 기존의 34번에서 6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. 또한 호지슨 감독이 그의 다재다능함을 이끌어내며 시즌 내내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기회를 주었다. [[존 페인실]]이 부상으로 빠질 시에는 라이트백으로, [[브레데 항엘란]]이나 [[에런 휴스]]의 부재시에는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며 때에 따라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만능 유틸리티맨으로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쌓아갔다. 그는 어느 위치에 뛰든 간에 백퍼센트 역량을 발휘하였고 유럽대장전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으로 거듭난다. 급기야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와의 [[UEFA 컵]] 결승전에서는 페인실을 밀어내고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기도 했다. 몰론 팀은 연장 접전끝에 1: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물렀다. 다음 시즌에도 베어드는 전천후 플레이어로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이듬해 [[마틴 욜]]이 부임한 이후 라이트백 자리에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스티븐 켈리를 신임하게 되면서 그의 입지에도 위기가 오기 시작한다. 그러나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여전히 땜방용으로는 훌륭한 자원이었기 때문에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수 있었다. 2012-13 시즌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고 중앙 미드필더, 라이트백을 오가며 로테이션 멤버로 뛰다가 시즌 종료 후 팀에서 방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